우즈베키스탄 정부 유관기관 인 우즈벡 산림위원회 연구소장님 과 성하에너지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성하에너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유관기관 인 우즈벡 산림위원회 와 함께 태양광 집열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체결하였습니다.

본 업무협약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중인 ‘2019년 충남지역기업혁신역량강화사업-500W급 독립형 태양광 집열 발전시스템을 활용한 우즈베키스탄 실증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일사량이 많은 지역이며 태양광 분포도 높다 이와 같은 시장조건을 활용하여 기술우위를 통한 시장확보에 도모하였습니다.

협약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 유관기관 인 우즈벡 산림위원회 와 함께 태양광 집열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증화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장윤희 성하에너지 대표는 “태양광 집열 발전 시스템” 은 일반 태양광 패널 모듈과 비교하여 일일발전 시간 증가로 인하여 설치면적 18%감소 및 발전량 1.4배 향상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밝히며, “추후 이를 기반으로 기술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힘쓸 것”라고 덧붙였습니다.